국민신보= 기유경 기자 | 청송군은 3월 31일, 지자체 최초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농기계 지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발생 지자체 중 가장 빠른 대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하여 이루어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러한 재난 극복 지원이 지자체 차원에서 선례 없이 최초로 이루어진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은 지원받은 농기계를 산불 피해가 극심한 파천면, 진보면, 청송읍에 우선 배정하여 활용할 예정이며, 산남지역 일부 농기계도 본소 등으로 이동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SS기의 경우,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마을 단위로 집중 운용함으로써 농업 회복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신속히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고진석 기자 |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지난 3월 26일에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정숙자 외 12명)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어울림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하남시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체계 강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관계 구축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대외 홍보사업 협력 등이다. 정숙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하남시는 2019년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친화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동 돌봄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두 기관이 든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하남시 아동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화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든든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하남시 내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아동학대예방협
국민신보= 추윤호 기자 | 강진군은 2025년 3월 기준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의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로컬푸드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은 2025년 3월 현재 마트 매출이 53억 7,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반면, 로컬푸드 매출은 9억 8,600만 원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경기 침체 여파로 전체 소비는 감소했지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을 찾은 한 고객은 “포장도 깔끔하고,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신선한 채소가 많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가격도 합리적이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는 마트와 로컬푸드 모두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마트는 61억 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로컬푸드는 3억 9,700만 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반값 관광’ 시책과 각종 지역 축제를 통한 방문객 증가를 꼽았다.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가 맞물리면서 지역 유통시장
국민신보 김철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은 24일 지역 내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0여 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대상자 등 ‘신(新) 복지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하고, 이들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 담당 직원이 3개 조로 편성돼 유동인구가 많은 편의점 및 부동산중개업소 등을 방문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안내문에는 주변에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연락하는 등의 대응 방법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선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가정을 신속히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김철 기자 ㅣ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2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피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피버’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지난 2020년 초연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대표작이다. 해당 작품은 우리 몸 안에 남아 있는 전통의 흔적과 그동안 느껴본 적 없는 흥의 기원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 고유의 색을 활용한 의상과 ‘태평소 시나위’라는 중독성 강한 전통음악 장단에 디제잉(DJing, 디제이의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인다. 또, 소리꾼의 가창과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현대무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술적 경험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부평구민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032-500-2052)으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지난 2011년 예술감독 김보람을 중심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군은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곳곳에서 다시 피어오르는 연기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7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산림 5,070ha, 건축물 112동, 농업시설 55개, 축사시설 3동, 기타 시설 19개 등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힌 산불의 악몽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 산불 피해자들은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린다. 이에 영양군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이하 공동모금), ‘고향사랑 기부제’ 특정사업 기부(이하 고향사랑 기부) 등의 방법으로 산불피해자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공동모금은 3월 27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31일 현재 31건, 1억 4천 5백만 원의 성금을 모았고 고향사랑 기부는 28일부터 31일 현재 1,193명, 1억 3천 6백만 원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에 계신 천사들의 응원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불길을 잡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지만 역부족인게 사실이다. 하지만 전국에서 모인 소중한 도움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고
국민신보 김용갑 기자 | 지난 25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가 개최되었다. 미사1,3동 주민 및 건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보고회는 ▲K-스타월드 추진 계획 ▲5호선 직결화 ▲강동 이케아 개장에 따른 미사 상권유출 대책 ▲황산사거리 교통 문제 해결 등 건의ㆍ제안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각 동 유관단체장 및 회원, 민원제안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덕강일지구 내 이케아 등 대규모 시설 입점에 따른 주민들의 미사 상권 유출 우려에 대해 이 시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미사호수공원 벚꽃 식재, 버스킹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미사만의 특색을 개발해야 한다”며, “예산 삭감으로 버스킹 개최에 어려움이 있지만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산지구 개발과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황산은 하남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므로 발전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교통문제도 구조적 문제와 강동구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