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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콘퍼런스' 개최

 

국민신보    기자  ㅣ  강서구는 3월 19일 명지1동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ROA홀에서'2025년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 강서,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 성장 지원'을 주제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강서구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지역 내 기업인, 국회의원,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콘퍼런스 주제 발표는 ㈜선일이앤씨 주동환 대표이사와 ㈜대원기술 박장열 대표이사, ㈜에이원 엔지니어링 김기영 상무이사가 나섰다. 동아대 오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선일이앤씨 주동환 대표는 도로 분야에서 강서구 주요 지표와 개발사업 현황을 예로 들며 도로망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대저대교 등 낙동강 횡단교 등 9개 사업과 강서구가 추진 중인 청량사 어귀 교차로 개선 등 5개 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강서구의 지속적인 도로망 구축 등의 노력들이 지역 균형발전 및 기업하기 좋은 강서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원기술 박장열 대표는 철도 분야에서 현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과 도시철도의 지역경제 및 교통수요 파급효과, 조속한 도입 필요성, 강서구 경유 도시철도 추진 현황 등으로 강서구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했다. 더불어 낙동강 횡단 교통 불편 해소와 근로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하단∼녹산선 지하화를 적극 추진하고 강서선, 부전∼마산복선전철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활용성 극대화 방안을 검토로 강서구의 변화와 전망을 살폈다.

 

에이원엔지니어링 김기영 상무는 대중교통 분야에서 강서구의 도시교통 및 대중교통 현황, 다람쥐 버스,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개편' 추진 등의 대중교통 혁신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명지IC 일원 교통체계와 보행 동선 개선사업, 범방동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변속 차로 조성사업, 녹산동 산양마을 중소기업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등 교통 불편, 혼잡구역 체계 개선사업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들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가락대로∼EDC∼공항로 연결도로 사업 효과와 조속 추진 방안 ▲하단∼녹산선 지하화 및 강서선 조기 추진 방안 ▲산단 근로자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수단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동북아 물류 플랫폼 트라이포트 복합물류 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의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강서구는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도로·철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을 적극 강구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 획기적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