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16년 이상 자매결연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을 이어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 홈페이지에 경기도 ‘똑버스’가 기후위기 대응 방안의 하나로 소개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경기도의 ‘똑버스’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AI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의 하나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 홈페이지에 소개됐다”며 링크를 공유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는 지난 7월 30일 ‘경기도지사의 방문으로 BC주의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기회에 박차를 가하다’라는 제목의 홍보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해당 자료에는 국제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문의 하나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를 방문했다”면서 “이번 방문은 에너지, 청정 기술, 기후변화 분야에서 양 지역의 협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기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주정부는 이어 “이번 방문에서는 특히 교통 소외 지역의 대중교통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노선을 최적화하는 수요응답형 교통 모델로 운영되는 인공지능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인 경기도의 혁신적인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500만원을 확보했다. 의왕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관리, 부서별 월별 집행계획 조사 관리 등 신속집행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의왕시는 행안부에서 제시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1,470억원 대비 434억원 많은 1,904억원을 집행, 129.5%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또한 2분기 소비 및 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491억원 대비 92억원 많은 583억원을 집행, 118.8%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재정을 운용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이월액 및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신보 김연태 기자 |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지사의 현장 업무를 체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위촉장을 받은 후 지사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방문한 민원인을 응대하며 창구업무를 직접 수행하였다. 특히, 2018년부터 시행된 존엄사를 스스로 결정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도의 정착을 위한 시의회의 관심과 역할을 약속했다. 점심시간에는 안동지사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객 최우선 업무처리 시스템과 민원실 환경 및 직원들의 친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김연태 기자 | 김경도 의장은 7월 30일 오후 2시 의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의원전체 간담회에 참석한다. .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9일(월)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8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후,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천시 공정무역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한 관련 부서와 부천공정무역협의회, 부천시공정무역위원회 등 여러 실천기관의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며“토론회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책임 있는 소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우리의 일상을 공정무역제품으로 채우는 좋은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박순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장승권 성공회대학교 교수가‘공정무역 마을운동의 의미와 성과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공정무역의 현안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부천시의회 장성철 의원은 토론회 지정토론자로 참석하여‘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와 부천시 기업 ESG경영 활성화 지원조례’에 대해 발표했고,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양정숙 의원, 윤단비 의원 등이 토론회에 함께하며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부천시의회는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의 공정무역도시로서 인증을 받은 부천시의 공정무역 운동을 지지하고 함께할것이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9일 오전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및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장은 이에 앞선 9일 새벽에는 충북도청 자연재난과를 긴급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본격적인 장마로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피해도 우려된다"면서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급경사지, 절개지, 위험건축물 등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말했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저녁,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은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이 사회를 맡아 축제의 막을 열었다. 올해‘배우 특별전’주인공인 손예진 배우를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빛내며 국내외 영화팬들의 환호 속에 영화제가 시작됐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부천 초이스: AI 영화’를 도입해 영화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하여 영화인, 내빈, 영화팬들과 함께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총 49개국 253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