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2024년 하반기 영유아 보육유공자’로 선정된 보육교직원 5명과 공무원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한 교직원들과 보육 행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공무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자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안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우수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보육 행정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공무원을 선정하여 ‘영유아 보육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