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지난 3일 15시58분경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저수지에서 50대여성A씨가 물속에 덜어 같다 나왔다을 반복한다는 신고를 접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는 A이여성은 핸드폰과 신 발등 소지품을 물가에 두고 보이질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비관“자살”을 의심하여 영양119안전센터의 동조요청을 하여수색에나섰다. 같은 날 영양119안전센타는 16시45분경 A여성을 발견하여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여성을 인근 영양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여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