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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벌목장 업중 사고 발생

“화목보일러 땔감을 하기 위해 산에 같다가 참변“

 

지난 2월 22일 16시경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 26-1번지네에서 ”이O규“씨와 동네 주민은 땔감을 하기 위해 벌목작업을 하던 중 ”이O규”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얼굴과 팔, 다리 등 전신이 나무에 깔린 체 쓰러져있는 것을 동내 지인이 발견하였다.

그 당시 동내 지인은 산 아래쪽으로 나무를 운반 중이었다.  “이O규”씨를 발견 당시 사고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동네 주민은 사고자를 발견 후 곧바로 영양119 소방서에 신고을 하였다.

 

영양소방서 수비 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에 도착하여 응급처치 후 경북권역 응급의료 센터 안동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 씨는 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받던 중 23시 00분경 사망하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알기 위해 조사중이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