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주재영기자 | 안양동안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정천수 변호사(법무법인 소예)는 14일 낮 10시, 안양동안경찰서 2층 직장협의회 사무실에서, 안양동안경찰서 직협 회원 대상 신속하고 원활한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이재구) 및 회원과 정천수 변호사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환담의 시간, 협약서 서명 및 상호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민·형사상 법률자문 및 기타 소송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신속, 원활하게 제공하여,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정천수 변호사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치안 활동에 매진, 더욱 안전한 안양동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지속협) 위원들과 국외의 우수 도시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70여명의 지속협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독일과 네덜란드를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며 ‘압축도시(콤팩트시티)’가 안양시 지속가능발전의 비전인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안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했다. 최 시장은 “인덕원 주변을 독일의 포츠다머플라츠, 네덜란드의 드 로테르담의 사례처럼 주거・기업・문화・상업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건물이나 단지에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4중 역세권의 입지를 적극 활용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인덕원 주변을 고밀도로 개발해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덕원역은 기존의 지하철 4호선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이 추가로 생기며‘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중심의 환경을 조성해 교통 혼잡 해소뿐 아니라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최 시장은 또 독일의 반슈타트, 오이레프 캠퍼스 등 사례를 언급하며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충분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환경친화적인 정주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양숙정 지속협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의 중요 도시계획개념 중 하나인 압축도시(콤팩트시티)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속협 위원들도 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양시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속협은 시의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위한 조사・연구・교육 등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그림자 공연, 수리산 변산바람꽃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학령 인구 증가에 대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성 LH 의왕과천사업본부장이 함께 모여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과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신계용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식정보타운 내 12개 공동주택 단지 중 9개 단지가 이미 입주를 완료했으며, 2026년 말까지 나머지 3개 단지도 입주를 마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학령 인구 증가에 대비해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신설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유지하는 최적화된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교육당국의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지식정보타운 내 신설학교인 과천율목초중학교와 과천갈현초등학교의 교육환경 안정화 지원 방안이다. 신 시장은 이들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과천시 내 학령인구 증가에 따라 지식정보타운 내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학생배치계획 수립 등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 변경이 이루어지는 대로, 중학교 신설을 위한 투자심사 등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신증설을 통해 급당 인원을 줄이고, 적기 학생 배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태성 LH 의왕과천사업본부장은 "2024년 하반기에 나올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단설중 예정부지의 토양오염 정화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구계획 변경 통합심의 절차도 국토부와 함께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는 신도시 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지만,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과천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과천시는 학령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 및 증축 필요성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내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오는 8월 27일과 29일 양일간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제조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 노하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조업 운영에 필수적인 노하우를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전수하여, 이들이 제조 업무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반기 교육은 특히 창업자들이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외주 작업을 전문 업체에 수월하게 맡길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부분의 교육과는 달리, 실질적인 제조업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이커 스페이스의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올 상반기에도 총 4회의 교육을 통해 '제품양산 준비 노하우', '제품 패키지 제작 노하우' 등 제조업 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 바 있으며, 이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제조창업 교육이 침체된 제조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의왕시 내 제조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국민신보 김연태 기자 | 안동시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VI(Visual Identity)가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외관에 실려 2024년 8월부터 1년간 대구광역시 곳곳을 누빈다. 안동시 통합 VI는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지역문화와 전통을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표현한 응용 시스템으로 국문형과 영문형으로 제작했으며, 비주얼 아이콘은 하회마을·도산서원·안동댐·월영교·안동찜닭 등 관광 요소 10종을 형상화해 만들었다. 통합 VI뿐만 아니라 월영교·병산서원·선유줄불놀이·안동소주·안동찜닭·하회탈춤 등 안동의 관광지와 특산품도 함께 소개해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는 전국 최초 지상 모노레일로 대구 칠곡~수성구를 상시 운행하며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시 정진용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통합 VI 광고로 미래지향적 역사문화도시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 유네스코 3대 분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한 도시인 안동이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김남경 교수 연구팀이 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복부 절개술에서 피하 배액관을 삽입하는 것이 상처 벌어짐이나 감염 발생률의 유의미한 개선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소 침습 수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부인과의 부인암(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영역에서 복부 절개술은 표준 접근법으로 권장된다. 그러나 부인과 질환에서 개복 수술 후 상처 합병증은 환자의 약 8%~37%에서 발생하며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추가적인 치료 비용을 발생시킨다. 특히 악성종양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은 수술 후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어, 상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상처 합병증을 증가시키는 위험인자 중 하나로 수술 절개 부위의 혈종, 가스, 각종 삼출물을 꼽을 수 있다. 이에 개복수술 후 복부의 상처를 봉합할 때 피하 배액관을 삽입해 체외로 빼내기도 한다. 그러나 피하 배액관 삽입은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고, 관리가 번거로운 단점이 있어서 배액관 삽입이 상처 벌어짐 및 감염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어 왔다. 현재까지 피하 배액관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는 비만 환자나 제왕절개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고했다. 부인과 질환으로 시행된 개복수술에서 피하 배액관의 삽입이 상처의 벌어짐이나 상처 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연구는 전무하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산부인과 김남경 교수 연구팀은 2021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대한부인종양연구회를 통해 국내 9개 기관에서 부인과 질환으로 개복수술을 받고 체질량지수(BMI)가 35kg/m² 미만인 환자 162명을 대상으로 비맹검,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을 시행했다. 연구팀은 피하 배액관 삽입군 79명(치료군)과 미삽입군 83명(대조군) 두 그룹을 대상으로 수술 후 4주째 상처 벌어짐 발생률, 수술 후 4주까지 누적 상처 벌어짐 및 누적 감염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평균 수술 시간, 평균 상처 길이 등의 변수는 두 그룹이 비슷했다.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수술 후 4주째 상처 벌어짐 발생률 (치료군 1.3%, 대조군 2.4%, p>0.999), 수술 후 4주까지 누적 상처 벌어짐 발생률 (치료군 8.9%, 대조군 6.0%, p=0.491), 수술 후 4주까지 누적 감염 발생률 (치료군 1.3%, 대조군 0.0%, p=0.488)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김기동 교수는 “부인과 질환으로 개복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피하 배액관을 삽입하는 것은 상처의 벌어짐과 감염의 발생률에 유의미한 개선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면서 “심한 비만이나 상처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 등 추가적인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 배액관 삽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12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정문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점숙 대한적십자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신선주 대한적십자 박달2동 봉사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물품 지원금 8,992천 원은 대한적십자 박달2동 봉사회 희망풍차 명패달기 최우수상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300세대로, 박달2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 안양시 희망풍차 결연세대 129세대, 기타 안양시 저소득 취약계층 51세대 등이다. 신선주 대한적십자사 박달2동 봉사회장은“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요금 급등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항상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적십자 박달2동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이 지원한 선풍기가 마지막 폭염을 물리치는 시원한 바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안양협의회와 박달2동 봉사회는 매주 화요일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봉사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도움을 나누고 있다. 이외에도 구호활동과 저소득층 세탁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세)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하였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시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 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0일, 지역 한 음식점에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댄스, 밴드, 치어리딩, 영상제작 등 10개의 문화예술 활동 동아리 단원 19명을 만나 ‘짜장면 타임’을 가지며 소통과 응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어버이날 행사, 마을축제, 현충일 추념식 등 지역 연계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동아리 단원들이 신계용 시장에게 제안해 만들어진 자리였다. 이날 청소년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 동아리 활동과 하반기 계획, 동아리 활동과 관련한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얘기하고, 진로와 학업 등과 관련해 신계용 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학창 시절 바이올린·기타 연주 문화예술 활동을 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청소년 시기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동아리 활동 경험은 사회성 함양과 인격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동 내용을 보니 우리 청소년동아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모습도 있어, 이 또한 보기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최태근(과천고2, 하루살이밴드) 학생은 “시장님께서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또, 우리들의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자격으로 9일 오전 국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만나 현재 평생학습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이사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감사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박 시장과 협의회 대표단은 지방자치 사무에 ‘평생교육 진흥’ 명문화를 비롯해 평생학습축제 부활, 지역 평생교육 예산지원 확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참여를 김 위원장에게 제안했다. 우선 ‘평생교육 진흥’ 명문화는 전국 기초지자체 199곳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평생학습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자치단체가 평생교육을 담당해야하는 법적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법’에 자치단체의 평생교육에 관한 사무를 명시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정부 예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역 평생교육 지원 예상 확대도 요청했다. 2023년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장의 평생교육 지원 역할이 강조되고 있고, 평생교육에 대한 국민 요구가 높아지는 데 반해 지역 평생교육 지원 예산은 69억 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대표단은 기초자치단체 내 촘촘한 평생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95조에 달하는 교육부 예산 중 자치단체 경상보조 예산을 확대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체제 지원 신설과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3년부로 일몰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부활을 제안했다. 평생학습박람회는 그간 전국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평생학습 참여 국민들이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한 대표적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브랜드이다. 대표단은 기초, 광역, 교육청,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축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오는 10월 18~19일 광명시 광명극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