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지난해 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에서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스펙트럼팀의 학생들이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한다. 인천대학교 권혁진 학생과 연세대학교 강현비 학생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학생들은 창업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청년-중소기업 직무 기반 인턴 연계 플랫폼’이라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후 지역 액셀러레이터(AC)와의 협업을 통해 ‘유학준비생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이템을 고도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인턴 매칭 서비스와 달리, 단순한 기업 연결이 아닌 청년이 직접 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우수 인재를 미리 발굴하고 육성할 기회를 얻고, 청년들은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권혁진 학생은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의 실전 감각을 익히면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라며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이후 지속적인 아이템 고도화와 시장 검증을 거쳐 총 4차례의 MVP(최소 기능 제품)를 개발했고, 실제 2,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강현
국민신보 기자 ㅣ 구리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선8기 우수 시책으로 추진한 '와구리맛집' 지정 사업이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와구리맛집'은 맛과 가격, 위생 및 시설,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구리시가 인증하는 대표 맛집으로서 음식문화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1회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맛집' 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년간 총 28개의 '와구리맛집'과 2개의 '노포식당'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숨어 있는 우수 맛집을 발굴해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리생활지도 G-MAP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의 기본정보와 대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8호선 개통을 계기로 숨어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구리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융복합 업무단지 경기융합타운에 마련된 도민소통 광장 ‘경기도담뜰’이 문을 열고 일반에 공개됐다. 경기도는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6개 입주기관 대표와 도민 3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경기도담뜰 준공식을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곳은 경기도의 행정과 경제, 교육의 중심이다. 그 광장의 뜰을 이제 도민 여러분들께 돌려드리는 아주 뜻깊은 날”이라며 “도담뜰은 1,420만 도민 여러분들이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그런 뜰이다.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서 교육과 경제, 그 밖의 많은 것들이 어우러진 사람 중심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새 정치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고 경제도 어렵다. 민생도 어려운 시기다. 빠른 시간 내에 이와 같은 것을 극복하리라고 믿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즐거운 봄날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곳에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넘치는 강물처럼 흐르는 기회의 경기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그 중심에 도민 여러분들과 사람이 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입주 기관들이 힘을 합쳐서 최선
국민신보= 김철 기자 | 부평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신분증 제작·지원 ▲우리동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집 운영 활성화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강화 교육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 1~3월 동안 생활업종 종사자 등 40명을 신규 위촉한 바 있다. 현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7명 ▲통·반장 577명과 자생단체 37명 ▲공인중개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 60명 등 총 1천6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유공자 포상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할 예정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국민신보 기자 | ‘안양충훈벚꽃축제’가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벚꽃길 및 충훈2교 일대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 및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포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 부스가 운영된다. 화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은 모두 취소됐다. 충훈2교 하부에 마련한 중앙무대의 주요 행사로는 첫날인 5일 19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시민 12팀의 ‘벚꽃가요제’가 열리며, 다음날인 6일 19시 안양시 홍보대사 이정용(가수 겸 배우)을 포함해 현역가왕 출신 주미(가수) 등이 펼치는 ‘벚꽃콘서트’가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시민공연팀은 이틀간 벚꽃길 산책로에 마련된 무대에서 아카펠라, 기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관내 장애인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는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이 산책로에 전시되며, 경관조명으로 저녁에는 색다른 봄의 정취를 느낄 수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군을 덮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발 빠른 복구지원 및 관련 예산 수립을 위해 군은 ‘농업재해조사 TF팀’을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 선제적 ‘피해사실 확정’을 위해 농업축산과, 유통지원과, 농업기술센터로 구성된 TF팀을 운영, 농지, 작물, 농업시설, 농기계 등 정밀 조사에 나선다. 현재 농작물 75ha를 포함해 농기계, 농업시설, 축사 등 영농·축산 전 부분에 걸쳐 피해가 발생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120ha까지 피해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군은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긴급 순회 수리봉사단을 운영하고(4. 10. 예정)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를 무료로 임대하고 있으며 산불재해 ‘원 포인트 추경’을 통해 피해농가에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농철을 앞둔 만큼 경상북도, 농협, 농업기술원과 긴밀히 협의해 농업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를 입은 농가의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영농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인력, 성금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 인력을 신속히 파견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는 자율방재단 12명을 경남 산청군과 김해시에 파견해 잔불 제거 작업을 지원했으며, 27일에는 경북 안동시에 KF94 마스크 2만 장과 텐트 200동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화성도시공사는 이재민 구호물품 운반을 위해 3.5톤 트럭을 지원하며 현장 대응을 뒷받침했다. 28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우호도시인 경북 영양군을 직접 방문해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한 피해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에는 생활폐기물협의회 소속 인력 32명이 경북 영덕군에 파견돼 복구 활동을 도왔으며, 31일에는 경북 영양군에 2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장, 비타민제 650개, 에너지바 4천 개 등 생필품을 긴급 전달하고 자율방재단 11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이번 물품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진과 화성도시공사, 동탄시
국민신보 기자 | 안양시가 공직 비리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율적 내부 통제프로그램인 ‘청백-e 시스템’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행정오류 또는 비리 등을 스스로 예방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공무원은 담당 업무에 대한 자기진단을 실시해 업무 내용을 점검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의 청렴 활동을 계량화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달 26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소속 송윤영 강사를 초빙해 회계 등 업무담당자 149명을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사용 및 청렴활동 평가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매주 금요일을 ‘청백-e 모니터링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청백-e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 ․ 관리하고 있다. 또 올 연말에는 전 부서 대상으로 청렴활동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청백-e 시스템을 통해 공직 비리와 행정오류를 철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경상북도는 31일 경북 북부지역 대형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과 부지사-부단체장, 도지사-시장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이재민 보호 및 피해조사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먼저 경북도는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주민의 주거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5개 시군과 거주지 인근에 긴급주거시설인 모듈러주택을 설치하고 대피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신속히 옮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30일 안동에 모듈러주택 40호를 설치하기 시작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이재민 모두에게 차례대로 모듈러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5개 시군에 주택 피해 상황, 주민 수요조사, 설치 대상 지역 등을 요청했다. 다음으로는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입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NDMS 입력 기한이 4월 6일까지로 정해짐에 따라 신속한 조사와 결과입력이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산불 등 재난 대응을 위한 필수 추경이 논의됨에 따라 신속한 피해 상황이 조사되어야 추경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다.
국민신보 추윤호 기자 | 강진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 원을 달성하며, 국민과 출향인들의 따뜻한 강진사랑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는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꾸준한 홍보와 참여 분위기 조성의 성과로, 전국에서 강진을 향한 애정어린 응원의 행동이 모인 결과이다. 강진군은 이달 25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23년 4억5,000만원, 2024년 4억9,000만원에 더해 누적 기부금 10억4,000만 원을 돌파했다. 강진 고향사랑 기부금 접수, 운용 현황은 매년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되어 기부자들의 효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전남도 고향사랑 기금사업인 마을 공동 빨래방 조성사업에 강진군 성전면 복지회관이 선정돼 도-군 기금으로 시행됐다. 올해 군 기금사업인 ‘홀로사는 노인 클린-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의 하나로 읍면 복지회관에 빨래방을 설치, 리모델링하고 경로당의 노후 에어컨, 냉장고를 교체하는 등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주민의 실질적인 생활 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현장기부 이벤트, SNS 참여 캠페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