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신보 김철 기자 | 부평구 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대표도서 선포식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의 대표 범 구민 독서 운동인 ‘책 읽는 부평’의 혜안찾기 첫 번째 시간이다.
1부는 올해 대표도서로 선정된 ‘비스킷(김선미 지음, 2023, 위즈덤하우스)’의 대표도서 선포식이 진행되며, 축하 공연으로는 ‘뮤지컬 갈라’로 유명한 공연팀 ‘어쏘티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2부에서는 비스킷의 저자인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시민주자 독서릴레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부스(행복의 가게)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접수 방법은 부평구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bppl.or.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plib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운영팀으로 전화(☎500-2083)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에 이은 혜안찾기 두 번째 시간인 ‘심리학클래스’도 오는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