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시황 정보 기업 ‘코인마켓캡’에 등재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코인마켓캡 등재는 거래소의 암호화폐별 거래 추이 및 통계 등 시장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코인마켓캡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4월 현재 코인마켓캡에 등재된 암호화폐는 총 2154개이며, 전 세계 253개 거래소의 거래량 및 평균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등급, 지수 등을 개발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를 위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측은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흐름을 비교, 분석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월 8일 오전 9시 기준 후오비 코리아의 1일 거래 규모는 4563만8356달러으로 집계됐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정보 공유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의 주요 거래 암호화폐 지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7월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TV 광고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를 공개했다. 신일이 TV광고를 선보인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광고는 고객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되었으며, 슬로우 모션 기법을 활용해 집안 곳곳에 신일의 제품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신일은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보여주기보다는 계절가전과 생활가전은 물론 펫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노출해 종합가전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1975년에 출시된 선풍기를 등장시켜 기업의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인기 여배우이자 홍보모델인 한고은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고은은 특유의 깊고 차분한 목소리로 고객의 ‘일상을 새롭게’ 하겠다는 신일의 진심을 전했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60주년을 맞아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를 기점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는 종합가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 코리아가 배우 진선규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진선규는 최근 극한 직업,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천만 배우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배우 진선규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신선함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돌 코리아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 진선규가 돌 코리아의 바나나, 파인애플과 함께 등장하는 ‘Dole을 아십니까?’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출근길, 네일샵, 라이딩 등 총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일상 속에서 돌의 프리미엄 제품을 즐기기 좋은 타이밍을 위트있게 소개하고 돌 코리아 바나나와 파인애플의 맛과 품질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에 소개된 돌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600m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일반 바나나에 비해 풍부한 영양소 함유량과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영상에 함께 등장하는 스위티오 파인애플 역시 해발 366~550m의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되어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