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김연태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18일(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년 하반기 필리핀·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금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상반기 126명 하반기 44명 총 170명으로 관내 57개 농가에서 오는 12월까지 영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입국 후 근로자들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준수사항과 마약 및 범죄예방 교육을 받고, 신체검사‧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을 진행한 후 앞으로 함께 일할 농가에 배치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하반기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농업 인력난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7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대구시청을 방문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Jin H.Pak) 준장과 면담했다. 진 H.박(Jin H.Pak) 준장은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최초의 한국계 사령관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6세때 미국으로 이민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남구 캠프헨리에 사령부를 두고 대한민국 남부지역 작전 유지 및 지휘를 주요 임무로 하고 있다. 진 H.박(Jin H.Pak) 준장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면담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근무했던 대구에 다시 돌아와 근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최초로 한국계 사령관이 부임한데 대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구에서 근무하는 동안 상호 우호 관계가 증진되고 임무 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9월 준공되는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운영 수탁기관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10월중에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에 동대구역 광장,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시설물을 관리해 오고 있어, 시설운영 관련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 활용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9년에 시작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2022년말 보상협의 및 수용을 완료하고, 2023년 1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준공검사 및 이관절차 등이 완료되는 11월에 시설을 개장한다. 도심 관문에 위치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은 서대구역사, 진입도로와 함께 서대구역세권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서대구역네거리를 중심으로 3만㎡ 규모에 총 4구역으로 조성된다. 1광장은 중앙광장으로 시민들에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으로, 2광장은 '산업단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2026년 지하주차장 건설 이후 광장으로 추가 조성하고, 3·4광장은 서대구역 개통 이후 만성적인 역주변 주
포항시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북 포항·안동을 비롯해 인천, 경기 시흥, 대전, 강원(춘천·홍천), 전남 화순 등 5개 지역을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전국 최초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개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연이은 특화단지 선정으로 포항시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은 지역의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유관기관과 포항시민의 간절함이 이뤄낸 결과로, 향후 포스텍 의과대학 및 스마트 병원 설립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항시는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연구장비를 비롯해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 원천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생명공학연구센터(PBC) 등 바이오 분야 연구소들이 집중된 지역이다. 이번 특화단지 공모 선정은 지난 10여 년간 풍부한 바이오 인프라를 확보하는데 힘쓴 포
안동시 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구 옹천역 부지 및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일원에서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2024 옹기종기 옹천장 첫 번째 장날’ 행사를 진행한다. 옹천장은 430여 년의 역사가 깃든 안동의 옛 장터로서 장날엔 사람이 붐비고 문화교류의 장이 열리는 등 80년대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오일장의 역할을 했으나 급격한 인구감소와 대형 할인점의 확대 등으로 규모가 점점 축소됐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마을 주민들이 2018년부터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장터를 열면서 쇠퇴한 옹천장을 문화‧놀이 장터로 발전시켰고, 지역 시민을 초대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장을 열며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확대했다. 2024 안동시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으로 선정된 ‘옹기종기 옹천장’은 아이들과 마을 어르신이 함께 장터에 참여하고 주민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일곱 가지 마당을 구성했으며 판매마당에서는 농산물과 가공품, 공예품,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고 먹거리마당에서는 옹천손만두, 안동식혜, 나물전, 국수, 아이들 분식코너(떡볶이, 팝콘, 솜사탕), 옹천 막걸리, 마요거트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꾸라지 잡기와 반려동
▲경주시-경북도, 27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확정 발표에 따라 후속 절차 착수 경북 경주시가 21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27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에 따른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지사를 포함해 시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27일 외교부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지난 20일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건의된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와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대한민국 국격은 물론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의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판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목표로 주요 회의장 및 숙박시설 인프라를 정비하고, APEC 준비지원단 구성, 지원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와 경주시는 경북연구원·경북문화관광공사·경주화백컨벤션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경상북도 4개 지자체(봉화군, 영천시, 영양군,청송군)와 강원특별자치도 6개 지자체(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가 참여해 2대 회장으로 박현국 봉화군수를, 부회장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선출했다.임기는 1년이다.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지난해 7월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남북9축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지자체의단체장이 참여해 창립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경상북도 영천에서 강원도 양구까지 309.5km 구간에 총사업비 14조 8천여억 원을 투입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돼 있지만 실질적인 고속도로건설을위해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사업에 반영돼야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한반도 동쪽 내륙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남북9축 고속도로가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
김효준 신임 영양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김효준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경북 영천 출신인 김효준 부군수는 지난 1993년 울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경상북도 도로과로 전입해 2016년 칠곡군 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 후 환동해지역본부 항만개발팀,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에서 철도지원 및 도로계획팀장을 역임하고 2023년 1월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2023년 1월부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김효준 영양부군수는 “2024년 민선 8기가 2주년을 맞이하고 남은 절반을 향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영양군의 혁신적인 변화에 앞장서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오도창 군수님께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대봉교 200m 하류 신천 좌안 둔치에 사계절 네 가지 색으로 피어나는 사색(四色)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한 신천 사계절 사색정원은 면적 2,780㎡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4가지 색, 노랑(yellow), 빨강(red), 보라(purple), 흰색(white)으로 표현한 4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이다. 목서, 배롱나무 등 목본류 71종 591본, 수국, 수크령 등 초본류 72종 15,516본을 4가지 색깔별 정원에 다르게 심어 사계절 다양한 색으로 꽃이 피고 지는 특색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또, 정원 곳곳에 색감 있는 담장과 의자를 설치한 쉼터, 능소화가 심어진 트렐리스, 정원을 표현한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 신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탄소저감, 폭염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한 시민 생활권역에 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신천을 거닐다, 이곳 사계절 사색 정원에 잠시 머물러 마음을 추스르고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정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충북도 내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군내 700명 이상의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때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해 그동안 여러 불편함을 겪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무인민원발급기에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총 4개의 언어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외국인들의 이용이 잦은 속리산, 장안, 삼승, 수한, 회인, 내북, 산외면 등 7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우선적으로 설치해 외국인 주민들이 주요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번에 추가 언어를 설치하지 않은 군내 9기의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서도 향후 추가 언어를 설치해 외국인들이 민원 업무 시 편의성을 높이고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산외면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은 "한국어가 아직 서툴러서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쉽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업무를 볼 때 언어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외국인 주민이 늘어나는 추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