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폭염에 뜨겁게 달궈진 도로를 식히기 위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와 함께 물청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이 채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번 달 폭염일수가 역대 6월 최다 폭염일수 기록을 넘어섰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때 이른 무더위는 잠시 누그러지겠으나 7∼8월에는 지금보다 더 뜨거운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이에 마포구는 공덕동과 아현동, 대흥동, 신수동 등 10개 동에서 구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책 일환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 물청소 작업을 진행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마포구 폭염대책본부 오픈채팅방을 통해 폭염 안내 메시지가 동 주민센터로 전달된다. 폭염 안내를 전달받은 동 주민센터는 각 동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에 살수 요청을 하게 된다. 살수 요청에 따라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는 물청소 차량 1대당 3명으로 구성된 근무조를 편성해 낮 최고기온 시간대인 12시에서 18시 사이에 4시간가량 작업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도 빼놓지 않고 살핀다. 뜨거운 여름 한낮 도로 물청소는 도심 열섬화를 완화할 뿐 아니라 아스팔트 변형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 마포구는 새마을지도자
"희망의 집수리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바꿔드립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등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해당 주택 거주자)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이 많을 경우 반지하와 구에서 추천하는 긴급가구를 우선 선정하고,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와 공공임대주택, 최근 2년 이내에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곰팡이 제거 등 단순 집수리부터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이다. 특히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경보기, 차수판, 환풍기 등 침수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도 설치 가능하다.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
관악구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골목길 환경정비, 내방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8월 5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총 250명(만 65세 미만 55명, 만 65세 이상 195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 후, 오는 7월 31일 최종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에 조
금천구는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공원 13곳에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 시설은 무릎 아래까지 오는 높이로 수심이 깊지 않아 주민들이 비롯해 어린이들도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다. 금천구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갖춘 공원은 금나래중앙공원, 은행어린이공원, 목화어린이공원, 금천녹색광장, 철쭉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해태어린이공원, 부장천어린이공원, 진달래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별장길어린이공원, 무아래어린이공원, 독산2동 마을공원 등 총 13곳이다. 해당 공원들은 각각 특색있는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장천어린이공원(금빛공원)에는 조합놀이대와 벽천(벽에서 흘러내리거나 뿜어져 나오게 만든 샘)이 철쭉, 무아래, 독산2동 마을공원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가 설치돼 있다. 진달래어린이공원에는 벽천과 바닥분수가 느티나무, 해태, 동산어린이공원에는 바닥분수와 물놀이 공간이 설치돼 있다. 소망어린이공원에는 안개분수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고 은행어린이공원과 금나래중앙공원에는 바닥분수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용 시간은 10시부터 16시 40분까지이며, 40분간 운영 후 20분
서울 강서구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민선 8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인다. 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조직을 기존 6국 44과 194팀에서 7국 45과 199팀으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진 구청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 조직진단TF팀을 신설한 후 새로운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진단TF팀의 과감한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도시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촘촘한 복지 실현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분산된 도시개발 업무를 통합해 도시개발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 단위 '균형발전추진단'의 신설이다. 균형발전추진단은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등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도 총력 대응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족정책과를 출산보육과로 명칭을 변경함은 물론, 저출산대책팀을 신설해 효율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늘어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복지정책과를 복지정책과와 복지지원과로 이원화했
양천구는 '2024년도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목동그린웨이 조성 사업(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 총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 ·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무원이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조직문화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2019년부터 추진됐다. 올해 구는 총 13건의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구민과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달 29일부터 10일간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투표와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직원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 1,062명, 직원 404명 총 1,46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목동그린웨이 사업'이 차지했다. 지난 3월 제4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관련 내용이 조건부 통과되면서 2004년 용도지역 종세분화 이후 20년간 목동 1∼3단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상향이 이뤄진 바 있다. 구는 기부채납 형식이 아닌 개방형 공공녹지로 공공임대를 대신하는 '제3의 해법'을 선도적으로 제시하며 종상향 매듭을 풀어냈다.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중장년 법률사무 인턴십 취업 지원사업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서초구는 오는 7월9일까지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에 참여할 교육인원 20명과 참여기관에 대한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는 서초구에서 만58세 미만의 구민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 분야의 전문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재취업을 돕는 국내 최초의 중장년 법률 사무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돼 14명의 중장년 퇴직자에게 법률사무원 양성교육을 제공하였고, 이 중 12명이 로펌에 최대 6개월간 인턴으로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4명이 취업 연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초구에는 대법원과 대검찰청을 비롯한 법원·검찰, 변호사단체, 변호사 사무실 등이 있는 법조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관련 전문인력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 서초구의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 운영은 이러한 지역특성에 착안한 것으로 다양한 법률기관의 인력수요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중장년 세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재취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법률사무원 양성과정은 에스앤에스로펌인사노무학원과 연계하여 전문적으로 운영되며, 법무법인
"용산 알림톡 구독하면 꿍이·베타·성우 이모티콘이 따라옵니다" 서울 용산구가 오늘(24일)부터 용산 알림톡을 신규로 구독하는 가입자에게 용산구 '댕플루언서'(홍보견)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용산 알림톡은 구 블로그와 누리집 등에 게시한 구정 소식 중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매주 금요일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미가입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구 정책과 소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용산 알림톡 인지도를 올리고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무료 이모티콘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 홍보견 꿍이·베타·성우 3마리를 용산구 브랜드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산구 브랜드 이모티콘은 '댕플루언서'로 이름을 지은 구 홍보견 3마리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담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이나 상황 16종으로 구성했다. 이모티콘 사용기간은 쿠폰 등록 이후 30일간이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오늘(24일)부터 용산 알림톡을 구독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는 휴대전화 본인인증으로 재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쿠폰형으로 제공되며, 선착순 3만 5000명 구독자에게 7월 22일부터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단, 발송일까지 알림톡 구독을
경부선 경의선이 지나는 낙후 도심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조화를 이루는 주상복합으로 재단장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일 '문배동 30-10번지 일대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에 나섰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주민과 지방의회의 의견 청취)에 따라서다. 열람기간은 6월 20일·7월 4일, 용산구청 누리집과 구청 도시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대상지는 지하철 4·6호선이 교차하는 삼각지 역세권에 입지했다. 부지 면적 9640.3㎡로 69년째 오리온 본사와 근린생활시설로 사용중이나 부지 왼편으로 경의중앙선, 아래로는 경부선 지상 철도가 지나며 이용도가 낮은 상태다. 구 관계자는 "사업시행자 ㈜오리온홀딩스가 제안한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검토했다"며 "도시관리계획 수립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3∼4년 뒤 일대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건물 규모는 지하5층·지상37층, 연면적 9만9948.83㎡다. 건폐율 59.8%(법정 60% 이하), 용적률 799.82%(법정 800% 이하), 높이 131.95m(법정 135m 이하)다. 지상 1·3층에
양천구는 신월7동 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해 2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천구가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사업 가운데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은 첫 사례로, 신월7동 2구역에는 용적률 250% 이하, 최고 12층 아파트(최대 높이 66m) 2,228세대(임대 54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인 신월7동 2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후 약 3개월 만에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평균 3년 2개월이 소요되는 민간재개발사업과 비교해 사업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특히 신월7동 2구역은 대부분 제1종일반주거지와 제2종일반주거지(7층 이하)로 구성돼 있으며, 김포공항과 가까워 고도제한(57.86m)을 받아 재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사전기획 절차를 통해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7층 이하)로 상향하고, 공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고도제한 규제를 66m로 완화하는 등 사업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이후 이달 중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사업시행자에게 제시하는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고, 공공사업시행자와 주민대표회의 간 약정 체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