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일광낭만가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원) 주관으로 '제20회 일광낭만가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일광낭만가요제는 개인, 문화단체(동아리) 등 전국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하는 경연의 장이자, 기장군의 대표적인 바다축제 중 하나이다. 행사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가요제 예선을 거쳐 엄선된 가수들이 4일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이어가며, 대상·금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축제기간 중 통기타, 난타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포함해 류지광 김소유 등 초대가수의 초청공연이 열리면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피날레로 불꽃놀이가 해수욕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일광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낭만가요제는 시원하고 활기 넘치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기장군의 대표 여름축제 중 하나다"며,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즐기시고, 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33명(학생 32명, 인솔자 1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화 역량 제고를 목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함양군 해외 어학연수는 3회차까지 117명의 학생이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올해는 더욱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어의 종주국 영국에서 2주간 연수를 하게 됐다. 1차·2차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은 관내 중학교 2학년 32명이며, 대상자 신청부터 선발 과정에 이르기까지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함양군은 지난 7월 11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연수 대상 학교 소개, 프로그램 취지, 세부 프로그램, 상세 일정, 준비물,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해서 해외 어학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30일 오전 5시 다소 긴장되면서도 기대감과 설레는 모습으로 군청 광장에 집결한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따듯한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16일간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수단은 2주간 영국 캔터베리 일원에서 첫 주는 현지 학교에서 인증한 홈스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에서 성행하는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영구는 불법숙박업소 영업행위에 대해 자체 단속 및 합동 단속을 통해 올해 7월 현재까지 총 80개소를 적발해 영업장 폐쇄 명령 및 고발 조치를 취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적발된 불법숙박업소는 대부분 오피스텔 내에서 운영됐으며, 숙박 중개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고 메신저로만 대화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입실 직전에 호실을 공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단속을 회피하려 했으나, 수영구의 철저한 단속으로 적발됐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와 함께 청소년 이성 혼숙 문제와 관광객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무신고 불법숙박업소는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화재, 위생 문제 등의 위험이 크며, 이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불법적인 행위임을 이용객들은 유념해야 한다 이에 올해 6월 말부터 시작된 집중단속은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및 보건위생과와의 합동단속 및 8월에는 부산남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해운대구는 29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갤러리에서 청소년 웹툰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3∼7월 해운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입주사인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와 함께 관내 3개 중학교 재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 178명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교육국제화특구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인 '청소년 웹툰·애니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깨칠이스튜디오 소속 5명 작가의 지도로 세 컷 웹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총 394점의 작품이 탄생했다. 수료작 중 웹툰 우수작 113점과 애니메이션 100편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각, 늦잠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시험, 게임, 스포츠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이 투영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다. 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등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청군이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29일 산청군은 지난 26일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이 열린 조산공원에서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등 관광업계 관계자, 축제 관람객 4000여명이 참석해 산청방문의 해 성공을 응원했다. 행사는 팝페라 가수 '포엣'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5 산청방문의 해 비전발표 ▲방문의 해 미디어 영상 상영 ▲축하영상메시지 송출 ▲선포 퍼포먼스와 군민참여 세레머니 ▲초대가수 린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 산청관광홍보관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한 방문의 해 홍보와 산청 감성 플리마켓, 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군수는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를 빛내 준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밤머리재 관광명소화 사업 등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지리산권 관광벨트화를 구축하고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하승철 하동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생활 밀착형 소통을 위한 '온 동네 소통 투어'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그간 추진된 소통 행정의 미비점을 보완해 군민들이 살아가는 "진짜 이야기"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군민들과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하 군수의 뜻을 담았다. 첫 번째로 하 군수는 지난 23일 금남면을 방문해 노인회 금남면분회(분회장 정한식)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한식 분회장은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하동군 100원 버스 운행으로 노인뿐 아니라 모든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75세 이상 어르신 목욕쿠폰 지원으로 노인들의 피부로 와 닿는 복지정책을 펼쳐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노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한궁, 터링 등 실내 운동 기구 보급 확대와 어르신 목욕 쿠폰 사용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에 하 군수는 건의한 내용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군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간담회가 끝난 이후엔 인근 무더위 쉼터를 찾아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0일 '2024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안경은 금정구청장 권한대행, 최종원 금정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내빈과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위촉식은 위촉장과 배지 수여, 활동 다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워크숍에서는 의장·부의장 선출, 지방의회의 역할 등에 관한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교육 ▲문화예술 ▲인권 ▲환경 등 4개의 상임위원회별로 소모임 및 본회의에 참여하고 가결 안건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라며,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달 24일 장기입원한 뒤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7개소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대상자는 장기입원자 중 입원 필요성이 낮고 퇴원 후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로 의료기관과 협조해 의료급여관리사가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및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1년 동안 협력 의료기관 및 각 서비스 제공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을 맺은 ▲거창한국병원 ▲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 ▲성은효요양병원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 ▲㈜거창돌봄지원센터 ▲거창시니어클럽 ▲행복한반찬 등 7개소는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기입원을 마치고 지역사회로 복귀한 대상자가 의료, 돌봄, 식사 등 재가 생활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
부산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사)부산북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 자원봉사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 활성화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으로,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심화 교육을 받고 치매 관련 자원봉사활동 2시간 이상을 참여해야 한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김유정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를 연계해 치매 예방관리와 치매 극복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북구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에서 버려지는 육아용품의 재발견, 우리 동네 당근마켓!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는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들의 성공 사례를 선발해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중앙행정기관, 기초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96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중 37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북구(화명1동)는 사용하지 않는 유·아동용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가정에 나누어 의미 있게 재사용하고, 판매 수익은 다시 지역 복지로 환원하는'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조성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했고, 물품 재사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이번 수상은 이웃을 생각해서 물품을 기부하고 또 재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수많은 주민과, 운영을 위해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 외 여러 직원이 노력해 이뤄낸 뜻깊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행사 추진을 통해 키즈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