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공동주택 내 지하층의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025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지하층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밀폐된 지하주차장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자칫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현재 중앙부처 등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지원예산이 부족해 뚜렷한 효과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기장군은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확대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물 구입 및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시 사업예산을 현재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3억원을 추가 확보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이동과 화재진압을 위한 질식소화포 구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원사업 확대로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효과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신규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
56일간 산청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산청군은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4 산엔청쇼핑몰 가을 선물 기획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기획전(8월 12일∼9월 20일) ▲대한민국 동행축제(9월 1∼28일) ▲산청한방약초축제 기획전(9월 27일∼10월 6일)과 연계해 56일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지리산 자락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한 유기한우, 쌀, 곶감, 사과, 배, 샤인머스켓, 꿀, 유정란, 고구마, 산청약주, 생강진액, 홍화, 상황버섯, 표고, 꽃송이버섯 등 84개 업체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최대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은 무료로 배송되며 산엔청쇼핑몰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추석명절 기획전에서는 최고금액 구매자에 산청사랑상품권 및 특산품 지급, 출석체크, 신규회원 가입 및 추천인 이벤트 참여 시 마일리지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구매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산엔청쇼핑몰'검색하거나 '산엔청몰 앱'을 설치해 하면 된다. 산엔청쇼핑몰 고객센터(080-970-8000)를 통해서도 주문과 상담이 가능하다. 결제는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거창군은 지난 8일 2024년 경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6월 거창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7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거창군 학교복합시설은 총사업비 300억 원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로부터 약 15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거창초등학교 내 54년이 경과 된 신관동 건물을 철거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로운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복합시설에서는 학생들에게 거점 돌봄 및 수요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수요 맞춤형 교육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7월 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공모까지 최종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원하는 온종일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누구나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미래명품 교육도시 거창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연평균 40개씩 총 200개의 학교를 학교복합시설로 선정해 총 1조 8천억 원
부산 중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강경화)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4개 지역아동센터(희망지역아동센터, 동광해들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지수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0명과 종사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캠프는 숲체험 활동, 난타 체험 및 진로 탐색,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연대행사를 통해 친목 도모,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경화 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중구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복한 여름캠프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대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갖는다.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행사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글로벌기업과 대기업의 최신 채용 트렌드와 맞춤형 취업전략을 소개한다. 지난해 큰 관심 속에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부산 소재 공기업과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등 멘토 그룹을 대폭 확대했다. 행사는 공개 모의면접, 글로벌기업·대기업 현직자의 취업 트렌드 분석 특강, 취업 패널 Q&A, 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모두 18개 기업이 멘토로 참여하며 글로벌기업은 나이키, 아마존, IBM, 존슨앤존슨 등 7개 사다. 대기업은 LG생활건강, 현대자동차, 카카오뱅크, 연합뉴스, 쿠팡 등 8개 사이고, 부산기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관광공사, 뉴라이즌 3개 사다. 참여자들은 그룹 멘토링 시간에 각 기업 멘토가 속한 소그룹을 3개 선택해 30분간 총 3회의 소통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해 취업 정보를 현직 멘토에게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운대구,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사전에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5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경로식당 및 노인 맞춤 돌봄 수행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홀몸 어르신에게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서동 경로식당 등을 방문, 폭염에도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를 위해 자리를 지키시는 급식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운영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인 맞춤 돌봄 수행기관 3개소(금정구 노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남광종합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주기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인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 대상 이용자들의 경우 특이사항 발견 시 신속히 현장 대처를 하고 보고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폭염 대응 체계에 따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과 행동 요령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지역인 산청군이 방역 활동 강화 등 청정 지역 사수에 나섰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양돈농가와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먼저 양돈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과 임상증상 검사 실시를 했으며 방역취약지역에 소독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긴급소독을 마쳤다. 특히 24시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 동물방역과(동물위생시험소)와 유기적인 차단방역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축산 관련 차량의 경우 거점소독시설(산청읍)에서 소독실시와 소독필증 발급 후 농장을 출입하게 하고 축산농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ASF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ASF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이다"며 "가축에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초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지난 31일 노인들의 안질환 조기발견 및 적기치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웅양면 하성단노을 생활문화센터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시행했다. 검진 당일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검진팀 7명(안과전문의 1명, 검진 진행요원 6명)이 방문해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검사 등 안과검진과 질환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 결과에 따라 안약과 돋보기를 제공하고,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재단에서 수술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이 눈 건강 악화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의료취약지역에 이동검진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해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독일마을 광장 성벽 및 전망대'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첨탑형식 콘셉트로 설치되는 성벽은 길이 75m, 높이 1.5m이며, 전망공간 2개소가 들어선다. 10월 맥주축제에 맞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우선적으로 광장 성벽 및 전망대 설치, 광장건물 외벽 도색, 화장실 리모델링 등이 진행된다. 맥주축제 이후에는 도이처임비스 신축, 파독전시관 전시 콘텐츠 리뉴얼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독일마을 광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 파독전시관, 바이로이트, 기념품 판매숍 또한 정상 운영된다. 광장 내 화장실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8월 둘째 주부터 이용이 불가하며 관광안내소 근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10월 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독일마을 광장은 새단장하고 있으며, 새롭고 풍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가 현장 소통을 위해 이번엔 금성면을 찾았다. 금남면과 옥종면에 이어 세 번째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하 군수가 노인회 금성면 분회(분회장 추종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전했다. 추종만 분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갈사 산단과 관련해 언론을 통해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 면민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으나, 차량이 없는 노인들이 혜택을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하승철 군수는 "행정에서는 기본에 충실해 갈사 산단 사업자 선정 계약 체결을 차근차근히 준비 중이다. 설익은 발표로 군민을 실망시킨 전철을 밟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화관과 거리가 먼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서근·가린마을 무더위 쉼터 점검에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염려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가린마을 부녀회장의 농번기 마을 공동식당 운영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올해 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