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송지수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3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025년 상반기 테마전 ‘그림 속 수원화성’을 연다. ‘그림 속 수원화성’은 정조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변천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다. 조선시대 회화식 군현지도와 ‘화성전도’, 김홍도의 명작 ‘서성우렵’과 ‘한정품국’, 근현대 그림 등 수원화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 15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4월에는 전시 기획자(학예사) 특강이 있고, 4~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학예사의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시대별로 그려진 수원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역사적 의미와 미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라며 “전시와 함께 마련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원화성의 예술적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기자 | “전통시장에 불이라도 나면 어쩌나”하는 걱정, 안양시 박달시장에서는 자취를 감출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이 박달시장 164개 전체 점포를 대상으로‘콘센트용 붙이는 소화기’4,350매를 설치·보급하며 화재 예방에 혁신적인 첫발을 내디뎠기 때문이다.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일)에 따르면, 24일 9시 30분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인 박달1동 행복마을관리소·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주민자치위원회(10개 사회단체 포함)·박달시장 상인회(회장 신현건)와 안양시 만안구 관내 혁신제품 개발기업(제이디산업)은 박달1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재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약식에 참석한 50여 명의 박달1동 주민들은 박달시장 현장에 나가 콘센트용 붙이는 소화기를 설치 보급하고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함께 했다. 박달시장에 보급된“붙이는 소화기”는 콘센트 또는 멀티탭 등 전기시설에 스티커 형태로 붙여 초기 화재 발생 시 농축된 소화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효율적으로 초동 진압하는데 도움을 주는 혁신제품으로, 관내 중소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와 소방 용구
국민신보 유기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 직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행정 환경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을 마련한 것이다.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미디어담당관과 재난대응담당관이 신설된다. 인구가 5만을 넘어선 유림동을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 분동하는 것도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내용이다. 미디어담당관은 변화하는 홍보환경에 맞춰 시민ㆍ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시의 정책과 행정에 대한 내용을 시민에게 행정과 시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국민신보 유기영 기자 | 평택시청 레슬링팀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휩쓸며 선전했다. 자유형에서 74㎏급에 출전한 이정호 선수와 이승철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고, 92㎏급 차서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그레고로만형에서는 60㎏급에서 박건우 선수가 은메달, 63㎏급 송진섭 선수가 동메달, 87㎏급 최준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그레고로만형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이 노력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기자 | 지난해 11월 폭설로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이 현재 가설건축물 및 지하주차장에서 영업 중인 가운데, 다양한 기관들이 도매시장 정상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서고 있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3층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경기도,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안양시가 참여한 가운데 ‘폭설 피해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상생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들로부터 5억원 상당의 야채・과일 150톤(t)을 구입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지정기탁돼 도내 취약계층 1만50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 김자미 안양농산물 대표이사 및 중도매인 부류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와 최 시장 등은 채소동과 임시판매장 등을 방문해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했으며, 청과동 붕괴 현장을 방문해 철거 등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날씨가 점차
국민신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선납재 마을사랑방에서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동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야외에서 진행된 전래놀이와 풍선아트가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화성특례시에 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공동체의 미래 비전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택구 소통행정국장은 “이번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마을공동체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화성특례시 출범 원년을 맞아, 마을공동체가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고 함께 성장할 수
국민신보 김철 기자 ㅣ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2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피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피버’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지난 2020년 초연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대표작이다. 해당 작품은 우리 몸 안에 남아 있는 전통의 흔적과 그동안 느껴본 적 없는 흥의 기원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 고유의 색을 활용한 의상과 ‘태평소 시나위’라는 중독성 강한 전통음악 장단에 디제잉(DJing, 디제이의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인다. 또, 소리꾼의 가창과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현대무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술적 경험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부평구민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032-500-2052)으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지난 2011년 예술감독 김보람을 중심
국민신보 김철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외국인 등 취약계층 결핵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외국인과 취약계층에 결핵 조기 진단·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을 비롯해 박덕성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서구 보건소는 이번 협약화 함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결핵 예방과 치료 등 지역 사회 건강 지원 체계 유지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지난해 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에서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스펙트럼팀의 학생들이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한다. 인천대학교 권혁진 학생과 연세대학교 강현비 학생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학생들은 창업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청년-중소기업 직무 기반 인턴 연계 플랫폼’이라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후 지역 액셀러레이터(AC)와의 협업을 통해 ‘유학준비생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이템을 고도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인턴 매칭 서비스와 달리, 단순한 기업 연결이 아닌 청년이 직접 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우수 인재를 미리 발굴하고 육성할 기회를 얻고, 청년들은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권혁진 학생은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의 실전 감각을 익히면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라며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이후 지속적인 아이템 고도화와 시장 검증을 거쳐 총 4차례의 MVP(최소 기능 제품)를 개발했고, 실제 2,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강현
국민신보 최원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육아 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제371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 대화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이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당일 행사장에는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에서 처음 열린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에 많은 군민이 강연장을 찾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에 큰 공감을 보였다. 오 박사는 "부모와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공감과 경청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오 박사가 사전 접수된 질문 중 일부를 직접 선정해 정성껏 답변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웠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지 방향을 찾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