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이천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관내 도․공예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실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도․공예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총 5회에 걸쳐 이천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된 교육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마켓 마케팅 전략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쇼핑 판매 운영 전략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편집 실습 등이며, 온라인 마케팅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편성하였다.
교육 신청은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 18시까지 온라인(https://naver.me/xWT6gPux) 또는 이메일(kkamja@gtp.or.kr)로 가능하며, 교육 인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타기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이천시청 관광과 공예팀(031-645-3667)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관내 도․공예인들이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환경에 맞춰 관내 도․공예인들이 새로운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