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 야외 물놀이장에서 영유아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가을밤 가족음악회: 동물의 사육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영유아 가정 900여 명이 참석하여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우의 해설이 곁들여져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장소가 야외 공연장이었던 만큼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성진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영유아 가정에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가정 내 소통과 교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