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2024년 9월25일06시경 경북 영양군에서 90대 노인이 농수로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요양보호사가 방문 요양차 90대 노인 B씨를 만나기 위해 영양군 청기면에 있는 B씨집으로 같다.
B씨집에 방문 하였을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B씨을 찾기 의해 주위을 찾던중 같은 날 06시05분경 B씨의 집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 배수로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한 후 영양군 119안전센타 청북소방대에 신고하여
구조한 뒤 인근 영양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같은 날 07시12분경 사망이 확인되었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노인의 가족과 이웃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 지역 사회는 노인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