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4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천 명 이상이 방문해 독서 나들이를 즐겼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을 주제로 남사당 풍물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강연을 위해 행사를 찾은 김영하 작가는 “독서를 통해 다른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는 힘을 가질 수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잔디광장에서는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야외 북크닉 ▲나의 성향을 분석해 책을 추천해 주는 독서 MBTI 체험 부스 ▲어린이 북토크 등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버블쇼 ▲독서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도는 행사를 찾은 도민과 함께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자 특별 코너를 마련하고 ‘소년이 온다’, ‘여수의 사랑’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축제에 참여한 배보라 씨는 “즐길 거리가 많고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안성에서 3대째 책방을 운영하는 박명희 씨는 “생각
국민신보 김병철 기자 | 포항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의 마지막 강연인 여덟 번째 강연자로 안예진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안예진 작가는 도서 ‘독서의 기록’의 저자이자 ‘독서’와 ‘기록’으로 인생을 바꾼 도서 인플루언서다. 독서를 단순한 취미생활로 여기지 않고 감상문과 블로그 등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안 작가는 글쓰기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도서 인플루언서가 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독서의 기록, 목표의 기록’을 주제로 기록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독서법, 글쓰기 법 등 도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phlib.pohang.go.kr)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054-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책 속의 마법, 광명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2024 광명시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유관단체 등 독서문화공동체가 축제 기획에 참여해 각각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주제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매직벌룬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책축제 시민 추진위원들과 함께하는 개막선언, 책 읽는 가족 시상식 등으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가족뮤지컬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육군 제52보병사단 군악대 축하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광명시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에 선정된 <달팽이도 달린다> 황지영 작가의 북토크와 서율밴드 공연이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광명시와 올해의 책 관련 OX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도전!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된다. '도서교환전' 부스에서는 소장하고 있는 책 중 2020년 이후 출판된 다 읽은 책을 2022∼2023년 올해의 책과 교환할 수 있다. '광명 사람책방' 부스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3인
국민신보 기유경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과 청송군립농촌보육정보센터가 함께 운영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이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천도서와 함께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들의 오후 시간 보육과 함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올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마다 청송군 현동면의 ‘청송군립농촌보육정보센터’의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독서지도 강사의 그림책 수업, 사서의 그림책 읽어주기, 독서 디저트 만들기 등 어린이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최OO 학생은 ‘매주 그림책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그리면서 책을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선생님도 좋고 그림책도 많이 받아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센터 담당자는“도서관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면서 평소에 책과 친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그림일기를 통해 책 읽기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활성화와 전시 다양화를 위한 2024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를 9월 4일(수)부터 12월 25일(수)까지 운영한다. 지난 5월 시립미술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김남훈(공예), 김은주(회화), 김진길(회화) 총 3명의 작가에게 전시 지원사업의 기회가 주어졌다. (※ 성명 가나다순) 첫 번째 전시는 김남훈 작가의 'A BUBBLE'展으로, 9월 4일(수)부터 10월 1일(화)까지 4주간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남훈 작가는 전통 도자기 제작 기법인 물레성형과 음각 장식을 기본으로 비눗방울을 연상케하는 구체 형태가 특징적인 작품을 제작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하거나 시립미술관(033-640-4271)에 직접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김남훈 작가는 비눗방울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도자기에 빚어 담았다. 작품을 감상하며 내게 주어진 다양한 삶의 기쁨과 질곡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김연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제23대 최선지 관장이 9월 1일 자로 부임했다. 최선지 관장은 한국교원대 대학원 교육정책 석사 출신으로, 지난 1986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영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총무과 민원담당, 소통협력관, 재무과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에 정책국장으로 발령받아 경북교육의 정책과 재정을 균형있게 조율하고 추진한 교육정책 전문가이다. 오늘 취임식을 가진 최선지 관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이 있는 곳이 아니라 지식과 상상의 바다로, 지역 사회의 지적 사회의 지적 자산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전미 도서관 협회의 말을 인용하면서, “구미도서관도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특히, 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식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도서관의 역할이 아닐까.”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의 학자 증자의 삼성오신(三省吾身) ‘하루에 3번 자신을 반성한다.’를 인용하면서 “누구보다도 진심을 다해 살펴야할 사람은 옆에 있는 동료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고, 도서관 특성상 일반인이 이용하는 공간임을 잊지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ㅣ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오는 9월 2일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독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본도서관 휴관일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신청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산본도서관이 마련한 추천도서와 2층 자료실 소장도서를 읽는 독서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즐거운 독서의 시간 이외에도 현역 반려견 훈련사의 애견 예절교육과 펫티켓 강의, 산본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설비를 활용한 반려견 사진 전사 에코백 만들기 체험, 반려견과의 도서관 캠프를 사진으로 남기는 포토존 견생네컷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을 이용해 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천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많은 구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남녀노소 유익한 지식과 교양을 얻을 수 있도록 관내 9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특성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관내에는 일반도서관부터 음악전문도서관, 건강도서관, 영어특성화도서관 등 특색 있는 9개의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은 이들 도서관별 전문성과 특성을 찾아 각종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양천중앙도서관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협약을 맺고 이달 25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프랑스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원어민과 한국인 강사는 프랑스어로 된 동화책 '책 밖으로 나온 늑대'(티에리 로버레히트), '바람은 보이지 않아'(안 에르보), '나 혼자 갈래'(아나이스 보즐라드)를 한국어 번역본과 동시에 스토리텔링한다. 이와 함께 동화 속 인물 어휘 익히기, 책 속 단어로 캘리그라피 하기, 프랑스 어린이 놀이 체험하기 등 언어놀이와 미술활동을 통해 프랑스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마교육도서관에서는 9월 13일 '난독의 시대' 저자 박세당 강사와의
국민신보 국민신보 기자 | 광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제적 회원 및 단기 연체 회원 구제와 영유아 대상으로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주말 가족극장,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등이 진행된다.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 책 일반도서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어린이도서 ‘오늘부터 배프! 베프!’와 관련된 사행시 짓기, 독서 빙고 이벤트는 도서관에 방문한 이용자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학과 연극적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그림책 입체 낭독공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 버블쇼 및 뮤지컬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올해의 한 책 윤정은 작가와의 만남 및 김겨울 작가특강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9월,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 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신순덕)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계양구 소재 카페 ‘매일이 기적’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동원 PD를 초청해 지역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의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과 협력해 지역사회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이동원 PD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을 연출했으며 세계 일주 경험을 담은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을 출간한 여행 작가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방송국 PD로서의 삶을 담은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