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취재본부 김병철 부장 ㅣ 사람이 살다보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특히 운전을 하는 경우라면 굳이 정확하게 잣대를 그어놓지 않더라도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운행하면 되는데 진작 치량을 운행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가 않다. 여기 하지 말아야 할 경우에 교통 범칙금이 붙는다. 비록 고의성은 없더라도 그런 일을 하는 순간 자신에게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는 인식을 잊어버리고 하는 것이다. 혹은 생각을 했다가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그럴싸하게 합리화를 시키게 되는 것이,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생각이다. 그래서 경찰 입장에서는 무조건 처분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운전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억울한 환경이 있을 수가 있다. 특히 출.퇴근이나 바쁜상황에서 먼저 가려고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달리기 선수처럼 눈에 불을 켜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아주 작은 실수로 위반을 한것에 경찰은 마치 커다란 사고를 발견한것처럼 달려와서 무조건 범칙금 처벌만 신경쓴다.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는 있는데 불구하고 그런 이해하지 못할 경찰 행동이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수있다. 또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교통 스티커는 한번
경북취재본부 김병철 부장 | 요즘같이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보는게 언론 정보이다. 즉, 정보가 일상이고, 능력이고, 약이다. 그러므로 정보의 소통을 위한 인프라와 공론의 장에 대한 필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논쟁등으로 정보격차를 감소함은 불가피하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체단위, 지역단위, 소집단위의 각 영역에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공론의 장을 논해야 할것이다. 결국 지방공동체 여론에서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의 대변지로써 지역언론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항상 지역언론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애정어린 성원이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또 지역언론은 우선 지방단체와 現 중소상공인들의 인식전환과 언론사 대우에 대한 대대적인 바램이 있어야겠다. 그리고 지역중심의 언론체계를 만들면서 지역 언론은 관 중심의 정책전달 보다는 지역민들이 원하는 고민을 해소해야한다. 항상 지역민들 가까이에서 의견을 만들고, 서로 다른 상황이 공존하는 공론의 문제점을 바꾸어야 한다. 또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한데 언론사에서 필요한 광고와 홍보에 협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단순 홍보기사가 아니라 지역민의 입장을 대변할 광고를 기획하여 만족스러운 광고
경북취재본부 장오용 부장 | 지난 12일경 영양군 31번 국도 도로변에 풀베기 정비사업에 안내 표시판과 삼각봉 ,점명등 보행자 위반 안전 조치가 없는 풀베기가 진행되고 있어, 발주처에 지도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주민의 제보에 의하면 시작 당시부터 지금까지 표지판 하나없이 풀베기를 진행하고있어, 이곳을 지나던 사람과 차량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조치 조차 무시한 풀베기가 어떻게 수주해 풀베기를 할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한편 이곳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아 안전에 소홀한 경우 대형 사고가 우려 되는 곳이다. 경북북부사업소는 이를 무시한채 풀베기 발주만 하고 관리 및 감독을 하지 않아 국민의 세금만 낭비하고 있어, 정상적으로 계약이 이루어 졌는지 아니면 특정업체 밀어주기 사업 인지도 의문스럽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