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11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행복기동대’는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돼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는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발대식은 2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동대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역할 안내(소개 및 캠페인 영상) △‘희망의 빛’ 등불 퍼포먼스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민선8기 공감과 소통의 날’과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으로 행복기동대 역할’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최근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독사 및 고립·은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앞으로 고독사 제로(ZERO)!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활동을 통해 외로움 등 어려운 환경에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9월 12일 오전 11시 안동 신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도 의장은 이날 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안동 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을 강조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중심지이며, 이번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9월 9일(월)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예안면 출향인사 우재혁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예안면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 현재 울산시에 사는 우 씨는 안동시 예안면 태곡리가 고향으로, 해마다 마을 어르신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배재영 이장은 “오래전 떠난 고향 태곡리를 잊지 않고 매년 마을에 도움을 주면서도 예안면 주민을 위해 따로 성금을 기탁해, 예안면행정복지센터와 상의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배용범 면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명절마다 고향을 돕고 있는 우재혁 씨의 미담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는 9월 11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행복기동대’는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된 채 사회적 관심에서 고립돼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는 지역 밀착형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발대식은 2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동대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역할 안내(소개 및 캠페인 영상) △‘희망의 빛’ 등불 퍼포먼스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하는 ‘민선8기 공감과 소통의 날’과 김새별 유품정리사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으로 행복기동대 역할’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최근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고독사 및 고립·은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앞으로 고독사 제로(ZERO)!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한 안동시 행복기동대 활동을 통해 외로움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협업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탈춤 열차”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새마을호 전용열차와 KTX를 이용한 코스로 운영되며, 서울역에서 출발해 안동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세계적인 탈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상품은 4개 코스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안동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통 안동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특히, 올해는 탈춤 축제 28년 역사상 가장 많은 국내외 탈춤 공연단이 안동을 찾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포함해 전 세계 25개국, 33개 팀의 해외공연단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열차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가능하다.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의 깊은 역사와 세계적인 탈춤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경상북도소방학교는 10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소방학교 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역대 소방학교장과 교직원, 교육발전위원, 재직 교직원 및 교육생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연혁 소개 ▲소방학교 30년 발자취 동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기념사, 격려사, 회고사 ▲축하공연 ▲학교시설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소방교육기관이 되겠다는 비전도 선포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차세대 소방훈련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역동적·융합적 교육훈련 지향 ▲시대 감응형 재난 전문가 양성 ▲교수 역량 및 연구기능 강화 ▲스마트 기반 학습환경 조성 등 4대 추진전략과 12개 과제가 담겼다. 이상무 학교장은 기념사에서“현장에 강한 소방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진해왔다.”며“앞으로도 소방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 도민과 국민 안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소방학교는 1994년 개교 이래 30년간 ▲신임 소방공무원 1만 4백여 명 ▲재직 소방공무원 전문교육 8만 2천 6백여 명 ▲지역 도민 소방안전교육 11만여 명 등 총 20만 3천여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지난 9. 7.(토)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이육사 특강 및 문학관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도서관 특색사업「독립운동, 오늘의 기록으로 도서관에 오다」의 일환으로 안동의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육사, 걷다> 김태빈 작가의‘이육사의 항일운동의 삶’특강을 듣고, 문학관과 이육사 묘소, 생가터 탐방 및 해설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내 고장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육사의 외동딸 이옥비 여사와의 만남으로 참가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탐방이 되었다. 박용조 관장은“이번 특색사업을 통해, 소중한 우리 역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특성화 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특색사업은 추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임청각 특강 및 탐방’과‘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탐방’행사가 마련되어있다.
국민신보 이기화기자 | 안동시 서후면 체육회는 지난 7일 서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6회 서후면민 체육대회 및 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 안동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서후면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후면민, 출향인, 관내 기관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후면 풍물단의 신명 나는 길놀이와 아랑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한궁, 힘자랑, 신발 양궁 등 마을별 경기와 초청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면민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지태해 서후면 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서후면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라고 전했다. 민육기 서후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후면민 모두가 힘을 합쳐 더욱 화합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숙)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9일 대한적십자사 안동지구협의회 희망나눔터에 모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성지도자로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작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으며, 올해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직접 반죽을 하고 구워내는 과정에서 힘든 기색 없이, 정성스레 구운 빵을 관내 원로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정숙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좀 더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핵심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사랑과 봉사,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위문을 결정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사회복지법인 애명(안동애명복지촌, 애명다온빌, 애명노인마을, 예다움)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안동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의장단을 비롯해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이웃 간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시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