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창작 워크숍 ‘Sacred Garden: 돌옷 입은 정원’을 오는 31일부터 안양예술공원에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학교 저학년(만 7~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양의 역사와 유래를 탐구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지역 탐구를 통해 안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예술작품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특히, 안양예술공원 답사를 통해 오래전에 설치된 ‘돌’로 만들어진 작품에 끼어 있는 ‘이끼’를 관찰하며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예술작품이 형성되고 보존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며, 이끼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어린이들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예술작품과의 교감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