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지난9월4일12시05분경 영양군석보면 택전리999번에서 밭일을 하던 70대A씨가 트랙터 로타리에 깔리는사고가생겼다 사고경위는 A씨가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밭일을하기위해 (농기계)트랙트을 임대하여 석보면 택전리에있는 밭에 일하였다. 밭일을 한 후 A씨가 예초기 채초작업을 하기위해“와이프” B씨에게 트랙터를 다은곳으로 이동을 유도하였다. A씨가 재초자업을 하든 중 “와이프”B씨가 트랙터 운전위험을 느끼고 A씨가 도움을 주기위해 트랙터로 오라타든중 미끄러져 “로타리 “배일러 및을로 빨려 덜어가 사망에 이르렀다. 이의 대해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을 알기위해 조사을 하고 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 2,7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금 보전 차원에서 2년간 최대 48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334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youth.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 가운데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10월 15일 신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자격 검증을 거쳐 6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원된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024년 1차 참여자 2,7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취업 수요를 늘리고 청년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임금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처우가 낮은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에게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마음 넉넉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불편·문의사항은 24시간 경기도 콜센터(031-120)에서 도움받을 수 있으며 응급진료가 필요할 때는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75)을 통해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의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➊민생회복 ➋안전·보건 ➌문화·복지 ➍교통‧편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민생회복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지역화폐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를 돌려주는 등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화폐는 9월 30일까지 최대 10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하며, 인센티브 10% 혜택이 제공된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자금지원 사업도 있다.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재료비나 공과금 등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지원하고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4일(수) 안동시 곳곳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태화동, 평화동, 임동면, 북후면, 예안면 새마을회원들이, 각 마을의 외로움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쌀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는 등 정을 나눴다. 평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도로변 풀베기, 헌 옷 모으기, 환경정비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모두가 찾아오는 명절에도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 마음과 사랑을 담아 쌀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으로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안동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는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수도요금 일부를 감면한다. 앞서 7월 말 안동시는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안동시 수도 급수 조례’를 근거로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결정했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신고 후 피해가 확정된 가구 중 상·하수도를 사용하는 수용가 약 1,600개소다.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요금의 50%를 2024년 9월, 10월 2개월간 감면하며 주민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가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고,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복구비 일부(50~80%)가 국비로 전환돼 안동시는 재정부담을 일부 덜 수 있게 됐으며, 피해 주민에 대해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도 추가로 지원된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4일 청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4개 학교에서 학년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1·2학년을 대상으로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6학년을 대상으로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를 목표로 하는 ‘기후 위기 대응’, ‘친환경 에너지 교육’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 아동들이 유엔(UN) 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의 4대 기본 권리인 참여권, 발달권, 생존권, 보호권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보드 게임 형태 등으로 진행돼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권리의 주체인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실현하는 주체적 사고를 갖게 될 것”이라며, “시는 아동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구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김연태 기자 |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의성군 전통시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은 긴 연휴로 인해 불특정 다수인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전통시장 상인회 및 점포주들과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 자율소방대 예찰 활동 독려 ▲소방서와 상인회 간 협력을 통한 민간 자율안점점검 추진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 독려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에어컨 실외기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상인분들의 관심과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소방서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ㅣ 옹진군은 9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위기 아동 조기발굴 일제조사 및 초기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0세부터 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취약성 등으로 인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이 저해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옹진군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 아동발생시 즉시 방문 조사를 시행하는 등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험요소 사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 남은기간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부평구는 지난 달 30일부터 사흘간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2개 동 통합돌봄 간호직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생애말기돌봄을 찾아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 특화사업인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대상 통합지원사업’의 첫 단추로써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기획했다.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인 김대균 센터장의 기본교육을 비롯해 전문간호사의 현장실무 등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1강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기본교육 ▲2강 대상자를 생애말기로 판단하는 근거 및 확인방법 ▲3강 실제 가정호스피스 사례를 통해 임종환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실무 순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구는 교육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현장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해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센터와 협력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담당자는 통합지원 대상자인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방문 상담하는 과정에서 생애말기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가려내는 기준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암·심혈관질환·치매 등의 질환으로 인한 대상자의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지난 3일 15시58분경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저수지에서 50대여성A씨가 물속에 덜어 같다 나왔다을 반복한다는 신고를 접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는 A이여성은 핸드폰과 신 발등 소지품을 물가에 두고 보이질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비관“자살”을 의심하여 영양119안전센터의 동조요청을 하여수색에나섰다. 같은 날 영양119안전센타는 16시45분경 A여성을 발견하여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여성을 인근 영양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여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