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6월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shop.tworld.co.kr)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는 신규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더욱 향상된 CPU, GPU, Neural Engine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AI 기반 작업을 기존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M4칩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 얇고 가벼워졌다. 11인치 모델은 두께가 5.3㎜이며, 13인치 모델은 두께 5.1㎜로 더 얇아졌고, 이전 세대보다 100g 가벼워져 휴대성을 높였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탑재했으며, 11인치와 13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모델은 이번이 최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다이렉트샵(shop.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79만 3000원에서 319만 원, '아이패드 에어' 출고가는 112만 2000원에서 187만 원이다
도쿄 2024년 6월 18일 Casio Computer Co., Ltd.는 17일 충격 방지 시계 제품군인 G-SHOCK의 스포츠 전용 라인인 G-SQUAD에 새롭게 추가된 신제품 GBD-300을 출시했다. GBD-300은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는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달리기나 기타 훈련 상황을 추적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G-SHOCK은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견고한 시계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1983년에 처음 출시한 제품이다. 지금까지 Casio는 브랜드 제품의 뛰어난 내충격성 향상을 위해 기능적, 구조적, 디자인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다. G-SHOCK의 스포츠 전용 라인인 G-SQUAD은 데이터 추적 기능이 탑재돼 큰 인기를 누렸다. 새로 선보인 GBD-300은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심플한 팔각형 형태라 손목과의 밀착도가 높은 착용감을 선사하며, 충격 방지 기능과 함께 거리와 걸음 수 등을 추적하는 편리한 스포츠용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두 개의 개별 베젤 사이에 중앙 케이스를 배치하는 충격 방지 구조로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면 범퍼 베젤은 사발 모양의 곡선 형태로 케이스를 감싸고 있어 충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