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포일스포츠센터 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함께쓰는우산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와 지난 29일 ‘주간활동서비스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을 발달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발달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발달 장애인의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 상호 협력 ▲장애인 전문 볼링 강사 지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복지 확대 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과 송태석 생활체육처장을 비롯해 이노국 (사)함께쓰는우산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 증진 및 심리적 안정과 정서 발달뿐만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재활·기능적 능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배리어프리(barrier-free)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지역상생 발전에 더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ㅣ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월을 맞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이벤트는 총 11개 브랜드와 제휴 할인을 진행하며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가 올 연말까지 할인에 나선다. 피자헛은 31일까지 배달주문에는 7천 원, 픽업주문에는 1만 원을 통 크게 할인한다. 청년피자는 3천 원을 할인한다. 이어 치킨 브랜드 5개가 오는 31일까지 제휴 이벤트 할인을 진행한다.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자담치킨은 4천 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3천 원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한식브랜드 두찜과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천 원, 유가네닭갈비 4천원 을 할인하고 마지막으로 편의점 브랜드 CU도 3천 원을 할인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더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국민신보 ㅣ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항 이용객 등 홈페이지 방문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인천공항 공식 홈페이지(www.airport.kr)를 재단장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으로, 공사는 이용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콘텐츠와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했다. 우선 접속 통계를 분석해 '자주 찾는 정보' 페이지를 신설하고 자주 찾는 메뉴 순서를 재배치하는 등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 시키고, 최신 트렌드와 해외 우수 사이트를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UI(환경)/UX(경험)을 적용해 이용 편리성과 만족도를 제고했다. 또한 기존 텍스트 위주의 정보를 이미지·픽토그램(아이콘)으로 직관화 하고, PC·모바일 기기별로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사용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통합검색 서비스를 개선해 상세검색 기능(정렬 순서, 범위, 기간 등)을 지원하고, 데이터의 유형(메뉴, 웹페이지, 첨부파일 등)에 따른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공항까지 이동 경로 및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Home to Airport 서비스', 공항 내에서 길 찾기가 가능한 '공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안양산업진흥원 3층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인 ‘안양 소공인상단’의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단식에서는 활동을 돌아보고 증명서를 수여하며, 활동기간 동안 소감과 개선점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수료한 10명의 인플루언서는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디로펫(대표이사 김학돈, 펫로봇)을 비롯한 안양 소공인 7개사의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안양춤축제 기간동안 ‘안양 중소기업 홍보관’의 소공인 부스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에 힘을 보탰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안양소공인상단의 활동은 안양 지역 소공인의 뛰어난 제품과 기술을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리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며, “온라인 홍보를 통해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인이란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작은 기업을 말하며, 센터에서는 전기‧전자 관련분야 특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ㅣ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및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2개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2024년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공사는 25일 진행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유공포상'과 26일 진행된 '동반성장 유공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두 포상행사는 1년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확산,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항공산업 주요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공항 인프라를 중소기업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공사 내 연구개발 전담조직 구성 및 중소기업과의 구매조건부 연구개발 공동 추진을 통해 외국 기술 의존도가 높은 항공 분야 기술 자립도를 제고하고, 공항 상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지원을 위해 근로자 근무여건 개선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인천지역 소
국민신보 ㅣ LG유플러스는 'ESG 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 'U+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전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 직원들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완료한 후,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에서 안전하게 채혈 절차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적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다"라며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함께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ESG 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환경·사회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ESG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및 기부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지난 7월부터 왕송호수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총 3차례에 걸쳐 1,000여 개의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의왕시 지역발전협의체(자원순환가게)에 기부했다. 특히 캠핑장 내 분리배출 전용 장소를 마련하고, 이용객들에게 라벨 제거 등 배출 기준을 안내해 투명 페트병의 순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공사의 자원 재활용 노력은 고품질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며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투명 페트병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 재활용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최근 헬스장의 노후화된 런닝머신, 사이클 등 41개 운동 기구를 전면 교체하고, 새로운 운동 기구인 스텝밀을 도입하는 등 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시설 개선으로 이용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용 고객은 “새로운 운동 기구를 이용해 보니 운동 효과가 더욱 좋은 것 같고, 운동에 대한 의욕도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의 시작을 알리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멘토링 제도는 신입직원들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사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0개의 멘토-멘티 팀이 결연됐으며, 결연식에서는 공사 사장과 멘토, 멘티가 함께 멘티들의 직무 성장과 조기 적응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이 진행되는 16주간 신입직원들은 직무교육, 조직문화 이해, 팀 빌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 멘토링 팀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우리 공사의 미래인 신입직원들의 원활한 조직문화 적응과 업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ㅣ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서울시 중구 스테이트 타워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사회공헌 국제 컨퍼런스' 에서 국가유산 보호 기업 활동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H는 2010년 국가유산청과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지킴이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내 전승 취약 지정 국가무형유산 전승 지원금 후원과 아동·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보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국가무형유산의 전승 환경 개선과 국민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와 미래 세대에게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꾸준히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