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용인 발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마침내 해제됐다

올해 4월 해제 결정 이어 후속 조치 모두 마무리…경기도 해제 승인 공고,
환경부 ‘공장설립 제한·승인 지역’ 변경 고시 예정
시 면적의 11%, 수원 전체 면적의 53%에 달하는 용인 땅 64.43㎢(약 1950만평) 족쇄 풀려
이상일 시장,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경안천 수변구역 113만평 해제에 이은 겹경사"…"이 땅을 용인 발전의 큰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 지혜 구하면서 짜임새 있는 계획 세울 것”

2024.12.23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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