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김철 기자 |
부평구는 구 대표 맛집을 알리기 위한 ‘2025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해 우수업소 6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평을 대표 할 만한 한식 음식점 경연대회로, 갈비·삼계탕 등 한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13곳이 참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심사위원이 참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맛·조리, 식재료 간의 구성·조화, 전문성, 서비스 및 환경 분야별로 심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우수업소(가나다순)로 ▲도깨비(생물아귀수육) ▲명품삼계탕&다하연(염소갈비탕) ▲우암갈비(곤드레코다리정식) ▲장수곰탕(소머리곰탕) ▲진미원불고기(한우생불고기) ▲콩뜨는집 일미리금계찜닭(두부수육퉁퉁장정식)이 선정됐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구청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한식 맛집들을 잘 알리겠다”며 “한식 맛집이 부평구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음식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 우수업소에 대한 정보는 아래 표 참고
업소명 |
소재지 |
출품메뉴 |
도깨비 |
백범로468번길 15-2(십정동) |
생물아귀수육 |
명품삼계탕&다하연 |
마장로 253(산곡동) |
염소갈비탕 |
우암갈비 |
부흥로333번길 14(부평동) |
곤드레코다리정식 |
장수곰탕 |
부흥로 329(부평동) |
소머리곰탕 |
진미원불고기 |
백범로 533(십정동) |
한우생불고기 |
콩뜨는집 일미리금계찜닭 |
부평대로63번길 20(부평동) |
두부수육퉁퉁장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