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영통구의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현장행정 추진

  • 등록 2024.08.12 1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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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IC 고가차도 방음 터널 복구 사업' 및 하동 제설전진기기' 현장 방문

 

국민신보 박균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9일 광교신도시 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더하기 위해 공사 중인 주요 투자 사업지를 방문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의 주요 대상지는 2020년 8월 화재로 전소된 하동IC 고가차도 방음 터널 복구 및 교체 사업' 현장으로 방음 터널을 복구하고 방음재를 교체하는 공사로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구민과의 소통 및 불편 해소 확인차 추진됐다.

 

 이어서 도로의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핵심 거점인 하동제설전진기기 현장'으로 이동하여 제설전진기지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장비 및 제설 자재 현황 및 상태를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구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 행정으로 나아가 공감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구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혀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균현 기자 dongtan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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