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민·관 협력 체계 구축

  • 등록 2024.08.09 16: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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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2024년 민·관 협치사업의 일환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8월 6일 군포시와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는 군포대야 물말끔터(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하수처리 공정 및 최종 처리된 방류수의 수질 농도를 직접 확인하며 법적 기준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선희 시민행복위원회 환경위원장은 "군포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홍유진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장은 "9월에는 서울중랑물재생센터 현장 견학을 계획 중이며, 주기적으로 운영 현황을 공유하여 민·관 협치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재영 기자 kmsb3@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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