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경찰서는 지난 8월27일 15시경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에서 사고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조회결과 청주에 사는 운전자 여동생B씨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차량소유주 B씨의 상대로 조사결과 21일경 부모와 말다툼 끝에 차량을 몰고 경북영양으로 향하여 사고후 잠적되었다. 사고당일 경찰의 발빠른 수색으로 같은날 17시40분경 사고지점 인근 절벽 폐허에서 발견후 별다른 사고없이 가족들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ㅣ 지난 9월30일15시30분경 영양군 입암면 신사리 반변천 인근에 곡선도로의 주행하던 차량이 하천으로 3m아래로 추락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신고를 받은구조대는 긴급출동 하여 수난장비를 활용해 수색 했다.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 후16시경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 사고운전자는 포항에서 농산물박스 납품업무차 영양에 방문차 사고를 당한 것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 중이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2024년 9월25일06시경 경북 영양군에서 90대 노인이 농수로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요양보호사가 방문 요양차 90대 노인 B씨를 만나기 위해 영양군 청기면에 있는 B씨집으로 같다. B씨집에 방문 하였을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B씨을 찾기 의해 주위을 찾던중 같은 날 06시05분경 B씨의 집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 배수로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한 후 영양군 119안전센타 청북소방대에 신고하여 구조한 뒤 인근 영양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같은 날 07시12분경 사망이 확인되었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노인의 가족과 이웃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 지역 사회는 노인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민신보 국민신보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일 연풍리 성매매집결지에서 공무원, 시민, 자율방범연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 차단과 근절을 위한 ‘올빼미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아홉 번째로 진행된 ‘올빼미 활동’은 2023년부터 성매매 근절,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야간 캠페인으로, 성매매집결지 각 출입구에서 팻말을 들고 성매매의 불법성과 청소년 보호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성매수자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됐으며, 이전 활동보다 2시간 연장된 만큼 성구매자 출입 차단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탈리타쿰 수녀회를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동참했다. 한 시민은 “성매매 행위는 거래가 아닌 반인권적인 불법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며 “성매매 근절과 집결지 폐쇄에 대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올해 하반기 올빼미 활동과 함께 여행길 걷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신보 박균현 기자 ㅣ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정보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가구 설문조사 정보를 연계해 피해 가구 실태를 분석했다. 수원시는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지난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내용은 임대차 정보, 선순위 권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 실태·의견, 가구 현황 등이었다. 또 도로명주소가 유효하고 등기부등본이 존재하는 358가구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임대인) 정보 ▲선순위근저당권 ▲경·공매등기 여부 ▲민간임대주택 등록 여부 ▲임차권 등기·전세권 설정 ▲공동담보 설정 여부 등을 설문조사 결과와 연계해 분석했다. 보증금에 앞서는 선순위근저당권이 있는 후순위임차인 여부, 후순위임차인의 최우선 변제 해당 여부 등을 분석했고,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 설정 여부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최우선변제 대상 가구 비율은 19.0%였는데, 이는 피해 가구 평균 보증금이 1억 5271만 원으로 최우선변제 대상 소액임차인 범위를 초과하기 때문이었다. 등기부등본을 연계해 피해 주택을 포함한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는지 분석한 결과, 82.1%에 공동담보가 설정돼 있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지난9월4일12시05분경 영양군석보면 택전리999번에서 밭일을 하던 70대A씨가 트랙터 로타리에 깔리는사고가생겼다 사고경위는 A씨가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밭일을하기위해 (농기계)트랙트을 임대하여 석보면 택전리에있는 밭에 일하였다. 밭일을 한 후 A씨가 예초기 채초작업을 하기위해“와이프” B씨에게 트랙터를 다은곳으로 이동을 유도하였다. A씨가 재초자업을 하든 중 “와이프”B씨가 트랙터 운전위험을 느끼고 A씨가 도움을 주기위해 트랙터로 오라타든중 미끄러져 “로타리 “배일러 및을로 빨려 덜어가 사망에 이르렀다. 이의 대해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을 알기위해 조사을 하고 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지난 3일 15시58분경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저수지에서 50대여성A씨가 물속에 덜어 같다 나왔다을 반복한다는 신고를 접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는 A이여성은 핸드폰과 신 발등 소지품을 물가에 두고 보이질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비관“자살”을 의심하여 영양119안전센터의 동조요청을 하여수색에나섰다. 같은 날 영양119안전센타는 16시45분경 A여성을 발견하여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여성을 인근 영양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여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 중이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경찰서는 지난 8월 27일 오후 3시경 경북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에서 사고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청주에 거주하는 B씨 소유로 밝혀졌다. B씨는 사고 차량의 소유주이자 운전자의 여동생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의 오빠는 지난 21일 부모와의 말다툼 끝에 차량을 몰고 경북 영양으로 향했다가 사고 후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가족들은 그의 안전을 염려하며 수색을 요청했다. 사고 당일 경찰은 발빠른 수색을 통해 같은 날 오후 5시 40분경 사고 지점 인근의 절벽 폐허에서 실종된 운전자를 발견했다.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 없이 무사히 발견되었으며,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이번 사건은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운전자의 안전한 귀가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ㅣ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물판매업소(일명 '펫샵') 등 반려동물 영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수사한다. 최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무허가 동물판매·동물학대 행위 등 관련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한 수사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관련 영업은 총 8종으로 규정돼 있다. 이 가운데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은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은 관할관청에 등록해야 한다. 허가업종은 정부 기관의 허가가 있어야 영업할 수 있고, 등록업종은 관할 관청의 요건 심사를 받은 다음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수사의 주요대상은 ▲무허가·미등록 영업행위 ▲영업명의를 도용하거나 대여받은 자 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영업명의나 상호를 사용하게 한 행위 ▲사육·관리 또는 보호의무 위반행위(반려동물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것) ▲월령 12개월 미만 개ㆍ고양이를 교배 또는 출산시킨 행위 ▲월령 2개월 미만 개ㆍ고양이를 판매한 행위 ▲동물학대 방지 목적으로 설치된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작업실 등 외 다른 곳을 비춘 자
행정안전부는 8월 13일(화) 8 ∼ 10월 전국 가뭄상황 기상 전망을 예보했다. 전망 내용으로는 전국 기상가뭄 정상, 댐·저수지 저수율도 예년 수준 이상 유지로 전망 발표했다. 기상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 (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발표에 따르면 강원 영동지방은 최근 6개월('24.2.2.∼'24.8.1.) 누적 강수량이 평년(1991∼2020년)의 89.9%(599.7㎜)로 전국 평균대비 강수량이 현저히 낮다. 특히 강릉시 최근 1년 누적강수량은 1255.3㎜로 전년대비 79.0%, 평년대비 86.7%, 최근 1개월 강수량은 43㎜로 전년대비 9.3%, 평년대비 18.9%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강릉시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주요 상수원 오봉저수지는 현재 저수율 39.3%로 전국 평균 저수율 75.4%에 훨씬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시는 폭염, 강수 부족, 휴가철과 맞물려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공급 부족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뭄대비 물 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당분간 강수 소식이 없고 주요 상수원인 오봉